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을은 든다고 한다
밤공기가 쌀쌀해지면서 아침엔 볕이 잘 들게 화분을 창틀에 올려놨다가, 저녁엔 창문 안쪽으로 들여놓는 루틴이 생겼다. 영화 레옹 속 주인공을 흉내내려는 건 아니다. 가을인데, 칙칙한 시멘트 건물 안에서 이 정도 루틴은 있어야지 ^^
사람 사는 모양은 달라도 이치는 같다고 했나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대화가 가능한 세상,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