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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생각쓰기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브런치 스토리 첫 연재

by 민수석

직장 생활에 치이다 보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일했으니 쉬어야 한다는 명목으로

해서 뭐 하냐는 귀차니즘으로.


하지만 새로운 것을 도전해 봐야

생활의 활력을 얻고

긍정적인 긴장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평생 안 하던 글쓰기를 시작하고

브런치 작가에 합격하면서

글쓰기라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어제는 브런치 북에 첫 연재 글을 올렸는데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발행 버튼 누를 때 뭔가 짜릿했네요.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림 그리고 할머니 김두엽입니다>의 저자이신 현재 나이 97세이신 김두엽할머니는 83세에 그림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기에

미루고 생각만 하던 것들을

하나씩 끄집어내서 실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스텐리, 마블 창시자



https://brunch.co.kr/@principal-mi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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