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ssay

오늘도 괴로워서 책을 껴안고 잔다.

by 프리즘 리플렉팅

오늘도 괴로워서 책을 껴안고 잔다.


머리맡엔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고 울고 싶은 글들로 가득하다.


오늘의 괴로움이 오늘 안에서 끝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날들은 많지 않고, 살에 닿는 휴지 한 겹마저 아프게 닿는 날들이다.


하루의 겹들에 펼치지 못한 페이지에 해답이 있을까 답을 찾는 것일까. 도피처가 필요한 것일까.


애먼 다른 이들의 하루 속에 비교를 멈추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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