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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퇴준생 7/30~8/5

목표는 "48시간 기준 1만 조회수!”

by 주간 퇴준생

1. 인스타그램

2. 유튜브

3. 독서

4. 계획

5. 자기 확언


1. 팔로워 7,000

반복 동작으로 활동정지의 일주일이 지나고 가까스로 7월 7,000명을 달성했다. 이로써 7 연속 1,000명/월 팔로워를 모았다. 다만 활동정지의 트라우마로 과도한 선팔은 지양하고 있어서 연승이 깨질 수도 있다. 그래도 올해 목표했던 1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희망이 보인다. 1만이라는 큰 숫자를 만들고 나처럼 특출 나지 않은 사람들도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화 시켜야 한다. 계속 미루고 있는 pdf 전자책부터 쓰자...


2. 구독자 479명

일주일 만에 10명이 늘었다. 2주에 1번은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제 나의 시간이 많아지면 1주에 1회는 무조건 가능한 습관을 만들었다. 아직도 나는 시작하는 단계에 속한다. 1년을 했지만 방향을 잘 못 잡아서 이리저리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분석하고 벤치마킹하고 있지만 원하는 만큼 성과가 보이지는 않는다. 내 채널에서는 '장비 리뷰'의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비를 분석하고 추천해주는 역할을 해나가야겠다. '자기 객관화'를 통해서 내가 잘하는 것을 찾는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범위를 넓혀나가자.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의 교집합을 만드는 것이다. 백패킹 - 캠핑 - 등산 - 아웃도어 - 여행 - 패션 - 라이프스타일의 순서로 범위를 먹어가는 것이다.

목표는 "48시간 기준 1만 조회수 영상!"


3.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업무로부터 스스로를 정비하는 시간을 '갭이어'라고 한단다. 이는 고속도로 위의 휴게소와 같다. 휴게소를 들르지 않으면 목적지에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겠지만 장거리 운전으로 사고 위험이 더 크다. 휴게소에 들러 허기를 채우고, 부족한 잠도 자고, 달리는 동안 못 봤던 주변 경치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그 시간으로 남은 여정을 완주할 힘을 충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만점짜리 커리어는 보이지도 않고 시시각각 변화한다. 올림픽 양궁 챔피언이 말하길 양궁의 과녁은 정말로 너무 멀리 있어서 늘 10점을 쏘는 선수들의 눈에도 과녁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10점을 쐈을 때의 자세와 감각을 그대로 재현해 다시 10점을 쏠 수 있도록 훈련한다고 한다. 우리가 매일 고민하는 이유는 10점을 쏘는 자세와 감각을 찾고 연습하는 과정이지 않을까?

4. 지원 활동

- 서울지식이음축제 도돌이 2차 (~8/14)

- 거실 여행자 (~8/14)

- 접이식 텀블러 (~8/15)

- 인터파크 포착이 (~8/21)

- 코리아 둘레길 (~8/22)

- 경기바다 지원금 (상시)

- 트립닷컴 (상시)


* 8월 계획 : pdf 쓰기


5. 마무리 잘하기, 선한 영향력, 새로운 분야, 도움을 준다, 기획한다, 할 수 있다, 배운다, 나눈다, 오늘도 잘했다, 행복하다, 최고다, 가진 것이 많다, 하루가 짧다, 분배하자, 하고 싶은 것이 많다, 모두 할 수 있다, 메모하기, 세상에 필요한 존재이다, 나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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