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퇴사했어요

새로 태어난 기분이란

by 주간 퇴준생

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로 4년 10개월 동안 근무했던 나의 첫 회사에서 퇴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명씩 인사를 하는데 끝까지 좋은 사람이 있고, 끝까지 열받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저는 이제 좋게 말하면 프리랜서, 그냥 뭐든 다 합니다.

대신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지금까지 배운 것 중 하나는 '지름길은 없다.'입니다.

방향을 설정하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나아가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겁니다.

큰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세부 목표를 세워서 하나씩 이루어 나가면 최종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할 일들은 크게 전자책, 유튜브, 광고, 독서, 수필, 체력, 멘탈, 언어입니다.

keyword
주간 퇴준생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연구자 프로필
구독자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