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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아이

유민이의 불꽃이 타오르며 춤추는 날들을 위해

by 행복스쿨 윤정현


너의 고민과 아픔의 날들이

네가 세상을 인지의 영역으로

맞이하는 시간들이며

너 자신을 스스로 산화시켜

단련된 금으로 제련되는 시간들이야!


때가 이르면

넌 너 자신도 존경하는

존재로 우뚝 서 있을 거야!


그때가 되면

너에게서 나오는 향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 향기에 취할 것이며 고마워하겠지.


주고 싶어 주는 것도 아니요

받고 싶어 받는 것도 아니지만

너에게서 흘러나오는 사랑과 따뜻함은

만인을 적시겠지.


무엇이 탄생한다는 것은

그냥 나오지 않아!

탄생의 과정은

그 과정마다 산고의 아픔과

고통을 수반해.


세상에 옴은 첫 번째 축복이지만

그건 모두가 받는 축복이지.

그것만도 어마어마한 선물이지만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것을 모르고 간과해.

그래서 멈춰있지.


그래서 두 번째 탄생이 필요해.

넌 두 번째 탄생한 아이야!

두 번째 탄생을 위해 울었고

두 번째 탄생을 위해 아팠어.

그 눈물과 아픔을 통해 볼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눈을 가진 거야!


계속 걸어가

또 다른 탄생을 위해 말야!


그 탄생은 이제 주는 법

나누는 법

받는 법

거절하는 법

사는 법

즐기는 법

그리고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는 법


그것이 너의 가치관이 되게 하고

너의 철학으로 우뚝 설 때

너는 이 세상에 진정으로 존재하지.


넌 이 세상에

춤을 추러 온 아이야!

네가 살고 싶은 대로

네가 표현하고 싶은 대로

네 뜻을

네 마음을

네 의미를

불타는 네 영혼을

마음껏 불태우고 춤춰!


너를 축복하기 위해

하늘이 너를 예비하였고

천만의 천사들이 기다리며

너를 지켜주고 있어.


난 너의 영원한 지지자야!

너의 춤추는 날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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