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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스쿨 윤정현 Jan 05. 2024

내일의 창조자

바람의 선물


오늘이라는 하얀 노트에

춤추는 삶을 그려 나가는

행복의 창조자들


그들은 내일을 안다

오늘을 심어야

내일이 열린다는 것을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자와

내일을 심는 자는 차원이 다르다


삶은 바람이다

스치듯 지나간다

대부분 바람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지만

내일의 창조자는 바람을 만끽한다


전자는 미소를 모르지만

후자는 바람에게 미소를 보낸다


주변을 둘러보라

그들의 얼굴을 보라

미소가 없다 바람을 모르기에 삶을 모르기에

하지만 후자는 삶을 즐긴다 바람을 알기에


천지만물에는 진리가 있다

그것을 모르기에 삶에 찌든다

하지만 만물을 향해 미소 짓는 사람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안다


그래서 매 순간 새롭게 태어나는

오늘이라는 하얀 노트에

바람을 새긴다


오늘도 너를 만나 감사하다고

너를 만난 건 선물이었다고

내게 이런 삶이 주어진 건 축복이라고

지금 숨 쉬는 이 순간이 감사하다고



윤 정 현



너 아니?

널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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