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현실화되려면

지성이면 감천이라

"지성이면 감천이라"

믿음은

의식을 집중할 때 현실화 된다.

의식이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신과 사물을 인식하는 작용이다.

경험, 곧 현실화는

가능성을 향해

의식을 집중할 나타나는 현상이다.

의식의 집중은 느낌으로 인식하며,

이기적이지 않는 느낌만이

현실의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간절함과 진실함

그리고 지극함이 더하면

그것에 이른다.

느낀다는 것은 인식한다는 것이며

인식한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이며

믿는다는 것은 반응하는 것이며

반응한다는 것은 감정이 일어나는 것이며

감정이 일어남은 자극이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자극이 있을 때 행동한다.

느낌이 올 때 믿고

믿음이 올 때 행동하므로

이는 일어나는 것을 기다리는 현상이다.

역순으로

자극을 일으키면 감정이 일어나고

감정이 일어나면 반응이 오고

반응이 오면 믿음이 생기며

믿음이 생기면 확신을 하고

확신을 통해 행동한다.

행동하면 새로운 경험이 쌓인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다시 도전한다.

스스로 자극을 일으키고

그 자극을 통해 믿음이 생기며

그 믿음이 행동하게 하므로

현실화를 이룬다.

전자는 우연을 기다림이고

후자는 스스로 사고를 일으켜 도전한다.

그럼 자극을 어떻게 일으키는가?

사고(思考), 곧 생각을 하는 것

그것이 자극이다.

곧 궁리를 해야

도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생기고

그걸 이루었을 때의 감정이 일어난다.

그때 그는 실행할 방법을 찾는다.

그 도전은 경험의 결과를 가져온다.

누가 모름의 세계를 열어갈까?

꿈이 있는 자는

그 모름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윤 정 현

그는 벼랑 끝에서 날아오르기 위해

날개를 펴고 있다.

모름의 세계를 향하여

길의 끝에 서 있는 자여

거기는 벼랑 끝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