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란 재해석이다

다시 볼 때 다시 보인다

by 행복스쿨 윤정현


리뷰(review)란

다시 본다는 의미,

곧 재해석이다.


기존의 의미를

자기만의 해석을 통하여

올바르면서 의미의 확장성과

경험 및 비유 사례를 들어

본인 및 독자가 새로운 관점을 바라볼 수 있도록

재해석한 감상평이다.

이러한 관찰과 되새김의 과정은

성찰의 과정을 거치게 하여

지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올바른 실천적 삶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러므로 그 지식은 지혜를 낳고,

그로 인하여 통찰력을 쌓는다.

삶의 내공은

이런 자기만의 지식 해석 과정,

곧 되새김을 거칠 때

기억으로 저장된 지식이 아닌

몸에 배어 체화된

진정한 자기 지식이 된다.


그러므로 무엇을 보았다면

단 몇 줄만이라도 메모를 하라!


책, 강의, 영화, 드라마, 스포츠

동영상, 뉴스, 사건, 예술 작품 등


그 모든 것에는

삶의 비밀이 은유적으로 감추어져 있다.

그걸 내가 인지한 방식으로

산출하는 과정이 리뷰다.


한 번 보고 듣는 것은

휘발성으로 금방 사라지지만

재해석된 기록은

기억으로 세포에 새겨지며

삶으로 다시 끄집어내어

너와 나 사이에서 의미 있는 향기로 재생된다.


철학자들이 사색을 하고

성현들이 명상을 하였던 것은

바로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시간이었다.


삶을 의미 있고

풍요로우며,

행복한 순간으로 각색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재해석은 삶을 높이 날아오르게 한다.



윤 정 현



기억된 지식은 정답을 잘 맞힌다.

똑똑하지만 그렇게 살지는 못한다.

그 속에 감추인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숨은 의미를 발견한 자는

그 말이 그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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