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녀 행사에 참석해야 되는 이유

시간이 있을 때 사랑을 주라!

by 행복스쿨 윤정현


5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엄마를 찾는다.

유치원 발표 행사에 근심 어린 눈으로 두리번거린다.

엄마가 보이지 않아서


그러다 멀리 있는 엄마를 보고 해맑게 웃는다.

그러더니 눈에 눈물이 흐른다.

그걸 두 손으로 닦으면서도 웃는다.

그 어린아이가


자녀에게는 부모가 전부다.


모든 걸 다 얻은 행복한 모습에

내가 눈물이 난다.

아이들은 사랑받고 자라야 한다.

먹고살기 힘들어도

그 사정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들려주면서도

가끔은 아주 가끔만이라도 아이들에게는

시간을 내어 사랑을 주어야 한다.


어릴 때 가진 결핍은

두고두고 트라우마가 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무언가 모르게 한쪽 가슴은

텅 빈 채 공허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 사랑받지 못한 기억은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낼 힘이 없다.

배우자에게도 자녀에게도 사랑을 줄줄 모른다.


사랑받았던 기억은

아주 작은 기억이라도 가슴에 따뜻한 기운으로 남아

어두운 터널을 지날지라도

그걸 이겨내고 통과할 힘을 얻는다.

시간이 있을 때 사랑을 주라!

어느 순간 사랑을 주고 싶어도

다시는 그런 시간이 오지 않나니



윤 정 현



바쁘고 급할 땐 나 밖에 안 보인다.

힘들고 어려울 땐 더 그렇다.

그때 내 옆에 울고 있는 사람이 있을 때가 있다.

외롭고 아프고 상처받아서

그걸 몰랐다고 핑계 대지 마라!

생각 없이 살다 보면

내가 힘들 때 그들 또한 나를 외면한다.

자기 삶이 바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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