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쓸모 있음의 인문학
삶의 의미는
삶의 무게를 감당하며 짊어질 때
바로 그 책임감에서 발견한다고
피터슨 교수는 말한다.
쓸모 없이 느껴지는 인간에게
너도 쓸모 있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인간이야!
이 가치를 깨닫는 것이 책임감이야!
네가 어떤 일을 몰입해서 책임감 있게 해봐!
그때 너의 위대한 가치를 발견할테니...
한 가지 예로,
5살짜리 아들에게는 아빠가
가정을 책임지고 부양하는 모습이
마치 슈퍼맨 같은 영웅으로 보이듯
그게 아빠가 짊어진 책임감에서 나오는 가치,
인생의 참된 의미라는 거다.
인간은 자신이
쓸모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할 때 우울하고 비참해진다.
하지만 자신도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때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발견은 스스로
무언가를 도전하여 성취함으로 깨닫는다.
그 성취에 필요한 요소가 책임감이다.
사람이 어떠한 일을 책임감 있게 완수하면
타인의 칭찬을 받으므로 존재감을 인정받기 때문이다.
나도 이 과정을 통해
쓸모 있음의 존재감을 배웠다.
무언가를 해내는 책임감,
스스로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임을 발견하는 것,
그때처럼 행복한 순간은 없다.
'나도 여기서 저기로 옮길 수는 있구나!'
'너도 무언가를 할 수 있어!'라는
지지와 응원, 칭찬과 격려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다.
그래서 인간은 청소 하나를 통해서도 행복을 발견한다.
인간은 크고 작을 뿐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은 것이다.
삶의 의미가 거기 있기 때문이다.
비참함과 우울함,
무가치함과 쓸모 없음,
없어도 되는 존재 가운데서
사실은 쓸모 있음의 발견,
"아! 나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그것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