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미소로 오늘을 산다!

가끔 누군가의 따뜻한 말을 기다린다.

by 행복스쿨 윤정현

옷깃을 저미는 쓸쓸함과

도시의 공기를 에이는 삭막함이

우리의 심장을 얼어붙게 만들 때


누군가 건네는

말 한마디에 행복하고

한 줄 메시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따뜻한 언어들은 무엇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대가 행복할까?

무엇을 주어야 기분이 좋을까?

축 처진 어깨를 보며

무슨 위로의 말을 건네줄까?


오로지 그것만 생각해!


걷는 걸음이 가시덩굴이고

경쟁하는 사회 속에서

섬에 갇힌 너는 항상 헉헉대지.


섬인 줄도 모르는 INTP였다가

효율의 성벽을 쌓는 INTJ

사람들 사이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독의 섬에 갇힌 INFJ


난 알아!

네가 그 섬을 벗어나려 애쓰고 있음을

생계를 위해

삶을 위해

그러나 힘들 땐 가끔 거기에 머물렴

그것도 너를 위해 꽃을 피우는 공간이니깐


난 네가 비바람 폭풍으로 지칠 땐

바람을 피하는 나무가 되고

우울함과 상처로 고독의 방에 숨을 땐

따뜻한 햇살의 비추임이 될 거야!


넌 내 가슴속 깊이 새겨진

신의 보물이기에



윤 정 현



가끔 누군가의 따뜻한 말을 기다린다.

문뜩 누군가 노크해 주기를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전화를 바라보며

전화 한 통

메시지 한 통 와 있기를 기대한다.


너무나 외로운 시대이기에

너무나 엄마의 품이 그리운 삶이기에


그때 당신은 그들의 구세주가 된다.

오늘도 한강 다리를 걷는

고독한 존재의 위로자가 된다.


당신은 가끔 그늘이 되기도 하고

따뜻한 햇빛을 비추는

신의 전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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