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에서 다시 브런치로....
2015년에 런칭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10년을 맞이하게 된 브런치!
이 위대한 브런치의 10년 역사 속에
내가 브런치스토리 아니 브런치 작가로 있는 자체만으로도 큰 영광이다,
비록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10주년 팝업스토어에 VIP로서 가지는 못하게 되었지만(사실은 VIP 초대장을 받지 못해 카카오를 통해 예약 완료) 20주년이 되는 2035년에는 VIP로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에 감사해야겠다.
일단은 임용재의 캐릭터 이야기를 계속 연재하고 완결지은 다음 계속해서 브런치북 런칭과 멤버십 전용 컨텐츠 그리고 일반 컨텐츠를 끊임없이 선보이는 등 많은 활동을 꾸준히 해야겠다.
성수동 팝업스토어 방문을 통해 브런치 작가가 된 것이 브런치 10년의 역사에 내가 올린 유일한 업적인데 앞으로 더 많은 업적을 기록하면 20주년 팝업스토어에 VIP로서 갈 수 있을 거라는 기분좋은 상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