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초록빛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푸르미르 Jan 31. 2024

불로문

초록빛

불로문


문을 지나 보며 무병장수를 바라봤다

허나 무병무탈이 더 좋지 않나 싶었다

고통 없이 떠나는 것

소망을 빌며 다시 문을 지나 본다



왕의 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세워진 문으로 창덕궁 연경당으로 들어가는 길에 세워진 돌문입니다. 이 문을 지나가는 사람은 무병장수한다고 전해집니다.
사진은 경복궁역 안에 있는 불로문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온새미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