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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Apr 03. 2022

2022년 4월 1주 [글놀이 소식]

봄꽃

●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

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매주 일요일 [보글보글 글놀이 소식]을 통해 주제 안내가 됩니다. 글놀이 소식을 읽으신 후 '마음에 드는 주제'가 있으시다면 발행 주간에 댓글로 참여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예. 3월 2주 "봄" 주제로 글쓰기 참여를 신청합니다.


● '보글보글' 매거진 참여 방법은 2022년 3월 2주 [글놀이 소식]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보글보글' 3월 5주 ["만우절"] 발행 글을 소개합니다.

최형식 작가님의 2022. 학교 괴담

늘봄 유정 작가님의 진실을 고합니다.

해룬 작가님의 봄의 기억

로운 작가님의 나는 오늘도 행복하다

차영경 작가님의 사랑한다는 거짓말


4월 1주(4.4~4.9)
봄 시리즈 네 번째 주제
"봄 꽃"


-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 오면 앙상한 가지 위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납니다.

- 전국 방방곡곡에서 봄을 알리는 축제들이 펼쳐지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꽃에 취해 거닐어보셨나요?

- 봄의 꽃과 함께 아름다운 사연들을 보글보글과 함께 나눠주세요.



4월 2주(4.11~4.16)
사물 보고 글쓰기
"돌멩이"


작가님들과 매주 수요일 정기 회의합니다.

"이제는 돌멩이 하나 던져주고 글을 쓰라고 해도 쓸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라는 말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 포인트를 놓칠 리 없는 로운의 제안.

"그것 참 좋네요. 우리 '돌멩이'로 글을 써 볼까요?"


보글보글 회의에서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안부를 묻습니다. 로운이는 가만히 작가님들의 오고 가는 의견을 듣고 있다가 스쳐 지나가는 말 한마디를 쏙쏙 뽑아 다음 주제를 떠올립니다. 보글보글 회의에서는 허투루 나누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러다가는 '돌멩이'와 같은 주제로 글을 쓰게 되기도 하니까요...



- 위의 사진 속 돌멩이는 동글이가 키우는 '애완돌'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어서 돌멩이가 어떻게 자랄 수 있어 '애완'이라는 말이 붙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래는 애완돌 하우스입니다.


[깜찍 프린스2세 하우스]에는 침실, 주방, 욕실이 있습니다.
하우스의 주인공은 프린스2세이며 이들은 부부입니다. 애완돌이 좋아하는 음식은 쵸콜릿 과자입니다.


- '돌멩이'라는 단어를 보며 떠오르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돌멩이'를 활용한 어떤 글이든 상관없습니다.

- 작가님들의 창의적인 이야기가 보글보글을 풍성하게 채워줍니다.



'혜남세아' 작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토요일 글 발행을 잠시 쉬어갑니다. 작가님의 글을 기다리고 계신 많은 독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전합니다.


- 우리 매거진은 함께 쓰는 공동 매거진입니다. 많은 작가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알차고 재미있게 매거진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보글보글에서는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5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다양한 글을 각각의 색으로 소개합니다. 주제는 그림책을 매개로 하여 선정됩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매일 한 편씩 소개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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