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2월 3주 "내가 듣고 싶은 말"
듣고 싶지 않은 말은,
'너 때문에 / 너나 잘해 / 널 어떻게 믿어? / 노력 좀 해 /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와 같이 비교하고, 탓하며,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된 말이었어요.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해 / 좋아해 / 나는 널 믿어 / 역시 넌 짱 / 예뻐 / 멋져 / 대단해 / 자랑스러워'처럼 인정해 주고, 응원하며, 칭찬하는 말이었죠.
신경 쓸 수 있을 만큼의 관계를 맺고
책임질 수 있을 만큼의 일들을 하며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욕심을 내기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 김재식] / 북로망스
5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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