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0일 차
몸무게-82.55kg
아침 식단- 단백질셰이크 한잔
점심 식단- 비빔국수, 삼겹살 100g
저녁 식단- 단백질 셰이크 한잔, 아몬드 10알
운동 내용
벤치 짚고 버피테스트 15회씩 3세트
벤치 위에서 엘보우플랭크 30초씩 3세트
사이드 밴드 20회씩 3세트
덤벨 v자 프런트 레이즈
덤벨 1자 프런트 레이즈
빨리 걷다 뛰기 1시간
오늘은 유산소 1시간이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갔다.
왜냐하면 새벽 시간에 챔스를 하기 때문이었다.
내가 새벽 4시에 기상 후 운동준비 하고 러닝머신에 탑승하면 딱 4시 20분 정도 된다.
챔스 시작은 새벽 4시
기가 막힌 시간이고 운동 끝날 때 챔스도 끝이 난다.
마치 나를 위한 경기인 듯 난 빠져서 보게 되었다.
AC밀란 VS 인테르 4강 개존잼이었다.
아무튼 유산소를 그렇게 마치고 근육운동 전 준비운동을 하는데.......
어제 생각했던걸 까먹었다. 복근 쓰는 운동은 안 해야지라고 했던 그 생각
무심코 난 버피테스트를 1회 실시하였다. 아래 나의 사랑스러운 러브핸들이 찢어진 거처럼 아팠다.
그런데 운동을 이미 1회를 실시해서 나의 심박수는 급격히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아파서 두근거린 거 같기도 하다.
이미 시작한 거 끝까지 15회씩 3세트를 마치고 엘보우 플랭크까지 했다.
시작했으니 어쩌나 끝은 봐야지.....
오늘 점심은 내가 비빔국수와 고기를 먹은 이유가 있다.
오전 운동에서 끝난 게 아니라 운동을 마치고 일을 해야 했다.
부모님께서 블루베리 농사를 지으시는데 오늘 그 새망 씌우는 작업을 도와드리러 갔다.
운동 끝나자마자 7시 반까지 농장에 가서 바로 노동투입
힘들게 4시간 노동을 하는데 이미 오전 운동에 힘을 다 소진해서 거대한 새망 뭉치를 줄사이로 넘기는데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사장님(아버지)께서 혀를 차셨고 회장님(어머니)께서 걱정하셨다.
몸은 힘들었지만 대량의 칼로리가 소모되는 게 느껴져 더 악을 쓰며 일을 했다.
그렇게 오늘 점심은 좀 반짝 먹었으니 저녁은 간단히 먹고 지나가게 되었다.
빨리 내일도 운동 가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