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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마음닦기
문을 열고 나오면
새 날 새 아침이
가슴 깊이 들어온다.
아침엔
문밖을 열고
나와 볼 일이다.
무심히 지나간
고양이와 풀, 참새가
눈과 귀로 들어온다.
내 가슴이 열린다
마음의 발자국, 지금 여기서부터
일상에서 나를 찾고 순간에서 영원을 느끼며 살아가기 위해 글을 쓰는 도레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