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차 창밖의 풍경이 주는 평온함이 좋다.
드넓은 들판
낯설은 건물들이 주는 입체감
해와 구름이 보여주는 시간의 속도를 느끼는 순간이
떠나거나
돌아오거나
분명한 목적지를 향하는 선명함과
떠나보내거나
새로이 담아오는 무언가가
다시 떠날 수 있는 힘을 준다.
오늘 밤
나를 잠으로 스르르 밀어준다.
내일을 향해
#내가좋아하는것#기차여행
일상에서 나를 찾고 순간에서 영원을 느끼며 살아가기 위해 글을 쓰는 도레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