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시
언덕 너머에는
모루
언덕을 넘으면 바다로 이어져
푸른 물빛에 설레는 가슴이기를
부신 윤슬에 눈 감기다 보면
고달픈 인생도 아름답게 빛나기를
언덕 너머에는 만남과 사랑이
희망의 새싹으로 자라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