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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재하 May 10. 2022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 스택 결정하기

HYDE의 서비스와 팀원들을 위한 결정 내리기

최근 들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직장인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에 다니는 주변 지인들도 대부분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저 역시 팀을 모아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데, 지난번에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소개하면서 팀 구성부터 서비스 출시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서비스를 만들 때 저희가 어떤 기준으로 개발 스택을 결정했는지 고민과 선택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저희가 만든 멋진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관련 글: [여러분의 부캐는 무엇인가요?]

소개 사이트: 부캐를 위한 공간, HYDE


부캐를 위한 공간, HYDE


저희가 개발 스택을 결정하는 과정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Q. 사이드 프로젝트의 목적이 무엇인가?

A. 빠르게 완성하여 운영하되 팀원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진행하기.

 

Q. 어떤 형태의 서비스를 만들 것인가?

A. 모바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 서비스 만들기.


Q. 어떻게 앱을 개발할 것인가?

A. 더욱 적은 리소스로 많은 유저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크로스 플랫폼 앱 만들기. 그중에서도 가장 자신 있는 리액트 네이티브로 개발하기.


Q. 서버는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A.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구현하기. 여러 프레임워크 중 가장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익스프레스로 개발하기.


Q. 랜딩페이지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A. 팀원의 학습을 위해 직접 구현하기.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앱 스택과 유사한 리액트로 개발하기.



요약된 과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제가 다른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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