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X의 저주는 한 커플의 이별을 다루는 영화인데. 일종의 로맨틱 애로 코미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농도 짙은 소재들을 다루면서 유머를 적절하게 활용한다. 결국 저주를 푸는 것은 결국 순수한 자기반성이라 한다. 솔직하고 담백한 영화이다. 독립 영화 씬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정수지 배우가 출연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웃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일 만한 영화였다.
좋은 영화와 소설,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었던 조루즈 멜리에스 감독을 닮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