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자극과 설렘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브런치 알림을 통해 확인한 배경화면!
몇 해 전 다녀온 뉴욕 도서관 사진이 2년 넘게 차지하던 잠금화면을
오래간만에 새롭게 바꾸고 싶게끔 완벽히 내 스타일.
깔끔하면서도 글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게 완전 쏙, 마음에 든다.
10월 23일이 마감이던가.
대략 한 달 남았구나.
요새 아프고 정신없고 약간의 허무함까지 들어서
그냥저냥 흐르듯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마음을 잡아 보려고 한다.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꼭.
배경화면, 잘 쓸게요.
글도 잘 쓸게요.
그래 볼게요.
때마다 고마워요.
브런치.
실제 폰 배경화면은... 고민하다가 민트색으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