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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녕 Sep 19. 2022

배경화면, 그리고 글 잘 쓸게요.

묘한 자극과 설렘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브런치 알림을 통해 확인한 배경화면!

몇 해 전 다녀온 뉴욕 도서관 사진이 2년 넘게 차지하던 잠금화면을

오래간만에 새롭게 바꾸고 싶게끔 완벽히 내 스타일.

깔끔하면서도 글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게 완전 쏙, 마음에 든다.

10월 23일이 마감이던가.

대략 한 달 남았구나.

요새 아프고 정신없고 약간의 허무함까지 들어서

그냥저냥 흐르듯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마음을 잡아 보려고 한다.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꼭.


배경화면, 잘 쓸게요.

글도 잘 쓸게요.

그래 볼게요.


때마다 고마워요.

브런치.






실제 폰 배경화면은... 고민하다가 민트색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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