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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녕 Jul 31. 2024

심야 작업실

심야 작업실 오픈합니다.

아이는 자고요.

저는 드립 커피 한 잔 마셨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1시까지는 계획했던 글쓰기와

각종 계획서를 작성해 볼 작정입니다.


아이가 아픕니다.

열이 오르락내리락해요.

신경은 쓰입니다만

내일 열심히 놀아주려면

오늘 엄마가 하고 싶은 일도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심야 작업실 오픈입니다.

스포티파이에서 작업용 노래 깔아 두었 (기침 소리 들리네요. ㅠ.ㅠ)고요.

문서 열어 두었습니다.

(브런치 정리하다가 공모할 계획안 대충 생각했습니다. 호호.)


작업 시작합니다.

늦은 밤 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오늘 마무리 잘하세요.




사진: UnsplashAlex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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