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까지 신청했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31일에 합격자 발표가 있다고 해서
어제 하루 종일 기다렸는데
결국 안 된 것 같습니다. ㅠ.ㅠ
애초에 제가 경력이 많지는 않기도 하고
외부 활동도 없기도 해서
기대는 안 했는데 (안 했다고 쓰고 사실 기대한 거죠?! ㅎㅎ)
역시나... 발표자 명단엔 제 이름이 없는 것 같네요.
어쩔 수 없지요.
이제 시작이니 너무 실망 말고
다시 도전해보고 부딪혀야죠.
애기 데리고 병원 다녀와
같이 떡볶이 만들어 먹고 쉬면서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위축되지 말자고요.
아자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