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감사를 잊지 말 것
by
다정한 포비
Feb 16. 2023
아래로
'으랏차차!
힘이여 솟아라!'
하는 하루는 아니지만,
완전 행복하다거나 즐겁다거나 그러진 않아도,
아니 오히려 좀 피곤하고,
아쉽다거나,
이 상황은 좀 불합리한 것 같아도
감사하게 아침을 맞는다.
무언가 더 깊은 뜻이 있으셨겠지.
더 깊은 뜻.
감사를 잊지 말 것!
그리고
'늘 잘하진 못해도 잘하는 건 늘 있었다'
너도 나도.
keyword
감사
에세이
아침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다정한 포비
직업
주부
알차게 살아낸 하루들이 모여 단단한 나를 만들겠지요! 날마다 꿈을 꿉니다! 공무원 명예퇴직 후 늦깍이 꿈 찾기 도전자!
팔로워
18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만족스러운 오늘의 냉털
내면의 충전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