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다와밥풀 Jan 22. 2018

동시빵가게

26. 동시빵 맛보기-'도토리'

그림 김유리



동시를 읽은 뒤; 

다람쥐가 테이크아웃 주머니를 갖고 참나무 식당에 간다. 

두 볼이 볼록 볼록.

2인분을 챙겼구나. 

즐거운 소풍이길! 


동시를 읽기 전 ; 

다람쥐가 테이크아웃 주머니를 갖고 참나무 식당에 간다. 

두 볼이 볼록 볼록. 

충분히 숨겨 놓았니? 

겨울이 길지 않길!   


https://dongsippanggage.modoo.at/


김미혜 :  동시집 『아기 까치의 우산』『아빠를 딱 하루만』『안 괜찮아, 야옹』『꽃마중』,  그림책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돌로 지은 절 석굴암』,  동시놀이 이야기 『신나는 동시 따 먹기』 등이 있다.


작가의 이전글 동시빵가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