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조란 무엇일까. 공유될 수 없는 것, 자신만의 것. 각자가 느끼는 감정들, 생각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독특한 감각들. 그 모두가 창조 아닐까. 창조에는 고통이 따른다고 하는 말, 바꿔 말하면 고통이 창조를 낳는다는 것인데, 사람은 자기를 창조해 가는 게 좋은 걸까, 나쁜 걸까? 다른 무엇과 같아지면서 창조의 힘을 애써 내리누르는 게 행복해지는 길일까? 누구를 위한 길일까. 과연 편안한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일까.
날것의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제가 누군지 굳이 밝힐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글이 곧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