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역사상 가장 어린 왕 중 한 명인 단종
그는 어떻게 하야했으며, 왜 죽었을까요?
왕과 사는 남자조선 역사상 분명한 정통성을 지닌 왕으로 즉위하지만
애처롭고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왕이기도 합니다
문종이 사후 전 좌의정 김종서에게
단종을 잘 보필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김종서는 태종, 세종을 이어 문종까지 거쳐 간 신하였죠
다만, 김종서는 단종의 나이가 너무 어려
대신들이 정국을 주도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김종서는 황표정사로 조정을
점점 대신들 중심으로 장악하기 시작합니다
황표정사란 인사를 등용할 때
이름에다가 황색 표를 붙여
단종이 뽑을 수밖에 없게 만들었죠
관상하지만 김종서의 이러한 행동을
아니곱게 보는 사람들이 생겨났죠
자신들의 측근들로 조정을 장악해 나가는
김종서와 황보인에 대해
반발하는 세력이 점차 늘어나자
수양대군은 이 점을 파고들어
자신의 세력을 점차 키워나갔습니다
관상결국 때를 기다렸던 수양대군은
원로대신들이 권력을 독점하고
종친을 위협해 모반을 꾀한다는 명분으로
김종서, 황보인 등을 살해하고
나랏일을 바로잡는다는 구실로 정권을 장악했습니다
결국 단종은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왕이 될 수가 없었죠
수양대군이 정권을 점차 장악하고
단종의 측근들을 서서히 숙청해 나가려 하자
압박 속에서 견디지 못한 단종은 주변 사람을 지키기 위해
숙부에게 왕위를 넘긴다고 선언하게 됩니다
그렇게 수양대군이 조선의 7대 왕 세조가 되었죠
관상그러나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단종의 복위 운동 등으로
세조의 심기가 거슬렸기 때문이죠
그래도 자신의 조카였기에 최소한 해치지는 않았지만
결국 도저히 지켜볼 수 없었던 세조는
단종의 측근들을 또다시 제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그후 세조실록에 의하면 단종 또한 공포와 두려움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의문인 점은 사약을 내렸다는 기록과(선조실록)
하인이 단종을 죽였다는 기록(숙종실록)
연려실기술에서는 통인 하나가
노끈으로 단종을 죽였다는 기록이 있죠
이렇듯 기록이 다 제각각인 걸 알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배후에 세조가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세종, 문종을 이어 단종이 집권하였다면
조선은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 왕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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