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편작가 Sep 01. 2023

역사:외국인이 본 조선의 첫 인상

세계 최대 부유국?

20세기 초 외국인들이 조선에 처음 방문 하였을 때

조선은 굉장히 부유한 국가인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말, 돼지, 소가 머무는 우리가 굉장히 크고

넓었기 때문인대요.

그래서 외국인은 처음에 감탄 하였지만

나중으로 갈 수록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전통문화포털


왜냐하면 그들이 봤던 건

가축우리가 아닌

조선 백성들이 사는 초가집이었기 때문이었죠.

집 안에는 벼룩이 가득했으며

조선 남자들은 집 밖에 나와 있으며

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은 여자들이 한다라고 기록했습니다.

또한 중국을 향해 가던 중 잠시 조선에 방문한 영국의 노스클리프 자작이 말하길

"아프리카 토인들도 저것보다는 나은 집에서 살고있소."

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노스클리프


작가의 이전글 책:조선 1894년, 여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