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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타민 Apr 28. 2018

이제는 서비스의 시대

Untact 기술과 '만물의 서비스화'를 중심으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제가 학생인 고로ㅠㅜ 중간고사를 치르느라고 글을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핑계일 수도 있지만 말이죠..)


중간고사를 치르면서 너무너무 글을 작성하고 싶고, 책도 보고싶더군요!!

스스로 주체적으로 배움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군가의 의해서 임의적으로 배움을 이끌리는 것이 힘든 일인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비스'를 주제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산업혁명에서는 상품으로만 그쳤던 물건들이 이제는 'Service'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죠

따라서 모든 것을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죠.


'서비스(Service)'란 물질적 재화 이외에 생산이나 소비와 관련된 모든 경제활동을 일컫는데요.

하지만 앞으로의 사회, 사실 지금부터의 시대에서는 서비스가 무형의 산물이 아니라 유형의 상품과 결합하여 존재하는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예를 들어서 마이쮸를 판다고 합시다. 이전까지는 '상품의 본질'에 집중하여서 그 상품의 품질, 경쟁사와의 경쟁우위, 질감, 유해요소 등에 초점을 맞추어 소비자에게 다가갔다면,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것은 '소비자의 감성'에 집중하여 소비자의 소비행태, 현재 트렌드, 시각적 효과 등을 고민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업과 마케팅적 측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영업에서는 '무엇을 판 것인지(What)' 보다 '어떻게 팔 것인지(How)'가 중요해졌고, 마케팅에서도 '상품의 질(Quality)'를 강조했지만 이제는 '소비자의 감성(Emotion)'을 강조하는 방항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 우리사회, 조금 더 구체적으로 'Untact 기술'과 '만물의 서비스화'라는 트렌드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qaz8432/22125509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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