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밖 내리는 비를 보며
비가 흩날린다그저 아무 데나 내려 앉는다이리저리 굴러 서로에게 스며들다어느새 저 멀리 흘러간다매달리다가 뚝 떨어질때도어디인지 알 수 없다적셔 지고 말라 지고그러다, 다시 가벼이 올라간다
‘혜윰사’는 ‘생각하다’의 순우리말 ‘혜윰’과 ‘기록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글쓰기로 知己學己의 여정을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