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산

by hari

마의 산 읽고 싶은데 너무 현실적(?)이어서 좀 아플 것 같긴 해요.


내용 설명


교양소설적 전통 아래에 있는 주인공 한스 카스토르프는 그를 교육하려는 세템브리니와 나프타 사이에 그 어느쪽에도 치우치치 않으면서 그저 고개만 끄덕이곤 한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태도를 확정하지 않는 이른 바 '유보의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다. 소설 <마의 산>의 핵심이 되는 '눈의 장'의 꿈속에서 주인공이 "인간은 자애와 사랑을 위해 결코 죽음에다 자기 사고의 지배권을 내어주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얻어내지만, 그는 그것을 그 날 저녁에 이미 까맣게 잊어버린다. 결국, 주인공은 병과 죽음이 지배하는 베르크호프 요양원에서 하산하여 전쟁에 참전하지만, 이결과는 '교양 이상'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어 <마의 산>은 전통적 읨에서 교양소설로 간주하기는 어렵고 '현대적으로 변형된' 교양 소설로 볼 수 있다.


토마스 만/ 마의 산 / 고전적 현대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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