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는 마음

by hari

사람은 깨어있을 때에야 비로소 선하다. 탐욕, 화, 불평불만 등은 꿈꾸고 있는 무의식의 상태이다. 그 때에 사람들은 그저 자신의 마음에 하인이 되어서 질질 끌려가는 것 뿐이다. 사람 자체가 악한 게 아니다. 죄가 있다면 무의식이 죄일 뿐.

그런 무의식에게 똑같은 행위를 하는 건 본인에게 좋지 않다. 모든 건 마음에 달려 있는 것이고, 언제나 마음이 주인노릇을 하려고 할 때 필사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비로소 앞에 있는 것들을 진실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낸다고 해서, 본인도 그 에너지에 이끌려 갈 필요가 없다. 자신의 에너지를 깨어있는 상태에서 긍정적으로 유지하면 되는 것이다.


박하리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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