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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4개월 간의 짧은 여정

by 워케이셔너

2025년 4월 11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이 왔다.

오늘로써 “항암제 쉽게 풀어주는 여자” 시리즈를 마친다.

일을 삶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브런치 시리즈는 그것과 다르게 그동안의 경험에 힘입어 인사이트를 조금이나마 쉽게 공유해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항암제에 대한 지식을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일반인 분들께도 조금은 친근한 글이었기를 바라며,

Health literacy (의학 지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과 타인의 건강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 )의 개선에 조금이라도 이바지를 했기를 기원한다.


항암제에 대해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창 등을 활용해 주시기를 바라옵고,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마음을 담아,

항암제 쉽게 풀어주는 여자, 워케이셔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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