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별 인물 포스팅 5. 헨리 포드는 ESTJ?

feat. 백종원&록펠러

MBTI별 인물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께요.

인스타 @qrrating_mbti 

MBTI별 인물 포스팅 5. 헨리 포드는 ESTJ? feat. 백종원&록펠러

'자동차 왕' 헨리 포드

ESTJ

외향적이고 사고적이며, 감각적이고 계획적인 ESTJ 유형은 '사업가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당시 돼지고기 도축 시설 / 효율적으로 일을 분업하여 진행했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시카고의 한 돼지고기 해체를 위한 해체 라인에서 어서 영감을 받아 그동안 거의 수제작으로 제작하다시피 했던 자동차 공장을 각 라인별로 분리하여 자동차의 생산력을 효율화/극대화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미숙련 노동자라도 자기 업무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싼 가격에 많은 자동차를 만들어낼 수 있었고 '포드 노동자의 월급으로 포드 자동차를 살 수 있는' 자동차 대중화의 초석을 마련한 사업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STJ 유형은 외향 사고를 주기능으로 사용하여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과정은 매우 현실적이고 꼼꼼하며, 규칙과 룰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업무 결과가 가시적이며 즉각적인 일을 선호합니다. 주로 개인사업, 관리, 제조, 생산, 건설, 행정 등에 흥미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리더로서 결정권을 갖고자 합니다.

  

  더 본 코리아의 대표 백종원씨도 ESTJ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인물 같습니다. 더본 코리아는 수많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지만, 백대표님의 말에 따르면 거기에 공급되는 모든 재료는 밭째로 미리 매수하여 작황에 따라 요동치는 가격과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해두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다양한 종류의 체인점을 두더라도 사용하는 재료 자체는 한곳에서 공급할 수 있으니 훨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셈입니다. 여기에는 강력한 사고기능과 더불어 감각 특유의 꼼꼼함, 현실적인 접근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석유왕 록펠러

  최근 주식을 시작하면서 '네이버'나 '카카오'와 같은 IT 관련 주식들은 미래 가치를 반영하는 '성장주'로 보는 것과 달리 자원/자동차/식품 등은 현물성이 강한, '가치주'로 분류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ESTJ 유형 인물인 록펠러도 '석유왕'으로 불리는 것을 보면 ESTJ 유형의 주된 관심사는 현실과 관련된 어떤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은 각 유형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인물을 추정하여 이야기해보는 수준이며, 직접 검사를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의견이 있거나 보충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