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한강을 따라 걷는 낭만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잠수교 뚜벅뚜벅축제가 다시 돌아왔어요.
매주 일요일, 차량이 통제된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는 산책로 걷기, 피크닉, 플리마켓, 라이브 공연, 야간조명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오늘은 서울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한강 산책과 피크닉·플리마켓·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봄날의 데이투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잠수교 뚜벅뚜벅축제는 ‘두 발로 그리는 낭만 산책’이라는 주제로, 잠수교 남단(서초구 반포동)에서 북단(용산구 서빙고동)까지 전 구간을 시민에게 개방해요. 평소 자동차가 다니던 도로가 보행자 전용길로 바뀌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한강의 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수 있지요.
보행자 중심의 축제답게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는 끌고 이동해야 하고, 곳곳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걷다가 쉬어가기에도 좋아요. 한강 너머로 석양이 질 때 잠수교 위를 걷는 기분은 정말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서울의 봄을 만끽해보세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의 플리마켓은 한강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요. 이곳에서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수공예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다양한 소품과 액세서리, 생활용품, 예술작품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플리마켓은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의 이야기를 듣고, 특별한 아이템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린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고, 연인끼리 추억이 될 만한 소품을 고르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며 천천히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되지요.
잠수교 중앙에는 ‘잠수교 라이브’ 무대가 설치되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버스킹, 밴드, DJ파티, 댄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요.
특히 해질 무렵,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관객들은 자유롭게 무대 앞에 모여 음악을 즐기고, 때로는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해요.
공연 일정은 매주 달라지기 때문에 방문 전 공식 프로그램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잠수교와 한강공원 곳곳에 조명이 켜지면서, 다양한 포토존이 등장해요. ‘THE GREAT HANGANG’ 등 대형 조형물과 컬러풀한 조명 아래에서 사진을 남기는 방문객들이 많습니다.
달빛광장, 세빛섬 인근에도 야간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지요.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입니다.
포토존은 축제의 인기 코스 중 하나라, 한강의 야경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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