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하는 것이다. (P5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한두 번의 춤을 위해 칭찬이 유용할지 모르나 스스로 평생 춤추려면 칭찬보다는 공감과 감사의 마음이 아이에게 더 큰 힘이 되지 않을까?(P56)
<좌뇌 우뇌 밸런스 육아> 차영경
자기 전 가장 재미있는 장면에서 멈추고 그 부분에서 “이제 내일 읽 자~”며 장난치면 왜 여기서 끝나버리느냐며 난리가 나기도 한다. (P89)
<좌뇌 우뇌 밸런스 육아> 차영경
감사일기의 가장 큰 효과는 하루 전체를 긍정 에너지를 가지고 살게 된다는 것이다. 내 에너지가 바뀌고 나의 파동, 진동수가 감사의 에너지로 올라갔을 때 주변이 저절로 바뀌어 움직이게 되는 상황은 계속 만들어졌다. 내가 감사를 느끼는 순간의 기록은 영향력이 대단하다. (p143)
<좌뇌 우뇌 밸런스 육아> 차영경
꿈을 이루는 자체보다 현재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감사의 마음을 온몸으로 느끼며, 과정을 즐기는 데에서 더 큰 기쁨이 찾아올 것이다. 스 스로 선택한 방식으로 온전히 순간을 살면 매일이 기적이 되는 깨달음을 가족 보물지도와 함께 경험해 보자. (P272)
<좌뇌 우뇌 밸런스 육아> 차영경
부모 두 사람의 차이를 알고 나면 아이를 키울 때 오히려 더 다양한 상호작용을 해주며 개성을 발전시켜줄 수 있다. 너무나 달라 보이는 두 사람이 만나기도 하고 엇비슷한 성격의 두 사람이 만나기도 한다. 아무리 오래 연애기간이 길어도 결혼하고 얼마 안 있어 헤어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사람의 차이는 크든 작든 있겠지만 그것을 개성으로 인정하고 보느냐 나와 달라 저 사람은 틀렸다고 보느냐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준다. 차이를 인정하는 균형 있는 관점을 가지는 방법은 대화와 공감 그리고 자신에 대한 성찰을 닦아 나가다 보면 점차 가능해질 것이다. 아이들은 부부의 다른 모습에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아이의 재능과 성격 등 타고난 유전적 부분도 있겠지만 부모의 상호작용 결과로 일으키는 후천적인 변화는 뇌를 구조적으로 바뀌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P275)
<좌뇌 우뇌 밸런스 육아> 차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