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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님 파견가신거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나?) 처음 가실 때부터 뉴스에서 봤어서 알고 있었는데 정말... 전쟁이 얼마나 위험한 것 인지, 군인분들이 얼마나 큰 일을 지구촌을 위해 하고 게신지 알 수 있었다. 브리핑 조차 없이 그냥 작전에 투입되어서 정말 말 그대로 탱크에서 발포하는 미사일 맞아서 돌아가실 뻔했다니... 정말... 너무 무섭다... 그리고 이 말이 너무 괴롭고 슬픔. "Russians won't do that." 모두가 그렇게 생각안했지만 진심으로 공격했다는... 물론 전쟁이 장난은 아니지만 그대로 진짜... 그냥 저 말이 왤케 무서웠지? 그렇지만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되는데 현재 우크라이나는 병력과 기술이 많이 부족한 상태임에도 전 세계에서 모인 용병들이 있기에 힘이 된다는 듯한 말과 아직 할 일이 많아서 여기에 남아서 평화를 위해 싸우겠다는 말이 참 좋았는데...! 그 말 끝나자마자 잔혹하게 민간인들을 살해했다는 소리 나와서 멍짜증... 하... 진짜 말 그대로 선과 악의 싸움이다. 짜증나아ㅠㅠ 큰 일을 위해 때로는 적을 사살해야하기도 한다는 말도 넘 마음 아픔... 기빨리는 오늘이라 더 힘들다...ㅎ
와 ㅅㅂ.... 진짜 이게 전쟁보다 더 무섭다.... 다들 제발 꼭 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