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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맑은 창에 흐르는 빗물

時. 雨中秋夕

by 벼꽃농부

창 너머 저 멀리 보이는 나뭇가지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다

만곡이 익어 추수한 즈음에 비바람이 세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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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오십대 중반이 된 지금, 지나온 시간의 순간들을 기록하지 못한 탓에 이제나마 흐릿한 기억에 의존하며 과거를 회상하려 애쓰는 중이고 먼 훗날에 오늘을 볼 수 있도록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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