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eandwith 위앤위드 Dec 04. 2021

ㆍ가는 가을 오는 겨울

어느덧 가을은 온데간데 없이 앙상한 가지만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계절은 앞서가면서 준비를 합니다.

우리는 아직도 가을을 보내지 않으려고 열심히 눈으로 담고 있지만 세월의 흐름앞에서는 우리도 이제는 좀 덤덤해지고 순응해야 할듯 합니다.

화창한 주말입니다.

구름한점 없는 하늘은 깨끗이 청소해 놓은듯 마음을 정리하게 만듭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행복을 꺼내기만 하면 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꺼내서 즐기십시요.

그러면 이 시간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 됩니다.


#여왕벌 #러브하트 #전국온라인기부모금회 #기부모금 #온라인모금

작가의 이전글 ㆍ김장봉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