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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Jun 05. 2022

남북통합 숲 조성 나무심기

ㆍ남북통합 숲 조성 나무심기 ㅡㅡㅡㅡㅡㅡㅡ♡♡

군사분계선(DMZ) 내에는 우리 한의학의 명의인 허준선생(동의보감)묘소와 재실이 있고 그곳을 관리하는 허준문화진흥재단이 있다.


6월4일(토) 허준문화진흥재단과 통일부 남북통일문화센터에서  탈북민들 자원봉사단과 함께 남북통합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11시까지 파주의 두포나루터 앞에서 민통선으로 들어가기 위해 검문소에서 주민증을 맡기고 임시 출입증을 받아서 들어갔다.

그리고 허준선생 묘쇼 밑에 나무를 심기위해 밭을 다지고 고랑에 탈북민 봉사단이 와서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물을 뿌리고 나무를 준비해주는 봉사를 했다.

50여명의 탈북민자원봉사단이 도착하고 나무심기의 목적과 준비해주신 허준문화진흥재단 박수영상임이사의 인사말과 나무종류와 심는 방법 등의 기초적인 설명을 듣고 나무심기를 했다.


냘도 더웠지만 가뭄으로 인해서 대지가 말라서 나무심기가 좋지는 않았지만 이미 계획에 있었던 행사라 진행되었다.

이 행사를 위해 준비해 준 허준문화진흥재단 관계자 분들의 준비가 힘들었겠구나 생각이들었다.


나는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고 물공급을 해주고 불편함이 없는지 그들이 나무를 잘 심도록 봉사를 했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뿌듯하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 한다는건 기쁜일이다.

봉사는 남이 하지 않는 아주 사소한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봉사는 마음으로 실천하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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