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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깊어가는 가을

by dingco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나이를 먹지 않으려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같은 흐름속에서도 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그 무더웠던 여름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으쑥으쑥 몸이 움추려지고 활짝 열어두었던 창을 닫게 됩니다.

계절이 가을 속으로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녹색이었던 감이 어느센가 노오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빨리가는 만큼 우리의 삶도 더 뜻깊게 소중하게 잘 사용해야 겠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고 독감환자가 많아집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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