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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Dec 08. 2022

겨울왕국이 되었어요

지난 몇일 갑작스러운 한파로 장롱속에 있던 코트며 오리털 파카를 급히 꺼냈습니다.

얼어죽지 않으려면 급하게 꺼내서 입어야 할것 같습니다.

관악산 둘레길을 가니 아직 떨어지지 잃은 단풍들이 한파에 잎사귀들이 얼어 오그라들었습니다.

예년같으면 기온이 조금씩 떨어졌었는데 올해는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한파가 갑자기 오니 겨울왕국 만화영화가 생각 납니다.

제가 만화영화를 좋아해서 그당시 일부러 영화관에 가서 봣습니다. 아직도 제 마음속에는 소년으로 있나 봅니다.


이번 한파로 문득 생각난 것이 겨울왕국의 언니인 엘사가 마법으로 온세상이 얼어붇게 하였으니 앞으로 봄까지는 이렇게 추울것 같은데 추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걱정입니다.

특히 이번에 추위에 운동을 나가니 장갑을 끼고 있는데도 손가락이  유난히 시려서 더 활동이 힘들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도 엘사의 동생인 안나의 사랑으로 기온이 풀려 다시 몇일 기온이 올라온듯 합니다.

올 겨운 이렇게 추위가 왔다갔다 할텐데. 삼한사온이 잘 지켜져서 올 겨울도 무사히 잘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앞으로 눈도 오겠고 찬바람이 옷깃 속을 비집고 들어오겠지만 옐사와 안나가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올 겨울이 기분좋은 겨울왕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멋진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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