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추워

by dingco

새벽운동을 나가는 습관이 들어서 5시가 넘으면 눈이 뜨진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창의 브라인드를 내리고 자다보니 5시가 되어도 밖에 훤한지 어두운지를 기늠할 수가 없다.

내방 벽에는 수도관이 통과한다. 물 흘러가는 소리가 수시로 들리고 또 습하다.

그래서 그 벽쪽에는 가급적 물건을 놔둘수가 없다.

물건을 두면 곰팡이가 생긴다.

보일러를 20도에 맞춰놓고 온수매트까지 가동한다.

다행이도 온수매트가 제 역활을 잘해줘서 32도에 맞춰놓으니 적당히 이불속이 따뜻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창의 브라인드를 올리니 창에 성애가 꽉 끼었다.

창에 성애가 끼는것은 안밖의 기온차가 심하다는 것이다.

폰의 기온을 보니 - 9라고 알려준다.

어제 눈이 내려 좀 괜찮아지려나 했는데 더 내려갔다.

오늘은 많이 미끄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된다. 조심 또 조심할 수밖에 없다.

요즘 계속 운동을 못한다.

지난번 나갔다가 장갑을 착용했는데도 손가락이 너무시려 나가는게 망설여진다.

손가락이 시렵다는건 내 심장의 박동이 더 약해졌다는 것이다.

운동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은 있는데 좀처럼 나갈 생각을 안한다.

요즘 고민이다.

헬스라도 올겨울 해야하나 온갖 생각이 내 머리에 꽉 차있다.

체중은 조금씩 늘어가는것 같고 운동 못할때 왜 밥맛은 그리도 좋은지 줄일 수가 없다.

빨리 다시 새벽운동 나가야 정상적인 생활이 될듯 하다.


오늘도 힘내자.

자연의 현상을 거스를수 있는가.

이 한파를 이겨내는 수 밖에 없다.

따뜻하게 입고 안하던 가죽장갑도 꺼내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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