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아프고 나면 10년이상 늙어진다.
한번 입원하고 나면 10년이 더 늙어진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낙상사고나 교통사고 또는 운동으로 부상을 당해 장기간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대수롭게 생각하면 큰일 난다.
사람 목숨이 가장 중요하고 다치지 않아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매사 준비하고 살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상이다.
특히 나이 50을 넘어서면 멀쩡하던 얼굴에 검은 점이 생기고 손등이나 팔. 다리에도 검은 점 즉 검버섯이 생겨난다.
다들 이 검버섯을 보여주기 싫어서 숨기려고 하지만 검버섯이 생겨 난다는 건 혈액순환이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젊어서는 부상에도 몇 주면 완치된다.
그런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그 몇 주가 몇 개월이 되어간다. 그만큼 치료기간이 길어진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는 심장박동이 약해져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원활하면 치료도 빨라진다.
젊어서 입원하면 2주나 길어도 6주면 치료되지만 50을 넘어가면 6주가 아니라 몇달을 넘겨야 겨우 치료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실제로 얘전에는 몇주면 되었는데 이제 왜 이렇게 오래 치료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하는 분들을 많이 봐 왔다.
그래서 더 빨리 늙어지게 되는데 입원기간이 길면 길수록 근육손실이 와서 힘을 쓸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즉 근육손실이 되면 얼굴 근육도 손실되기 처지게 되고 퇴원 후에는 근육이 축 처지게 되어 늙어 보이고 힘도 못쓰게 되는 것이다.
다시 입원 전으로 돌아가려면 입원 전에 하던 운동의 세배는 더 해야 겨우 되돌릴 수 있겠지만 예전의 활동 반경을 찾기는 어려워진다.
즉. 나이들어 한번 심하게 아프고 나면 근육이 예전의 상태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솔직히 아프거나 부상 등으로 입원 후 한 달 정도 지난 후 퇴원해서 보면 주변에서 말을 안 할 뿐이지 확 달라진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아프면 안 된다.
매사 조심하고 부상당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젊은 사람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부상당해서 치료하는 기간만큼 손실이 크다.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이유가 바로 근육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명심해야 할 점은
예방은 스스로 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차량조심. 미끄럼주의, 실축 등과 같은 골절, 근육. 인대파열과 같은 부상을 조심해야 하고, 어떠한 운동이라도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만 부상당하지 않고. 운동을 안 할 때에는 음식이나 담배. 술을 조심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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