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목. 금. 토. 하자. 할 수 있다. 해보자.
올해는 취업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그러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기력이 생기지 않는 때도 있다.
공부보다 걱정에 잠겨 있는 때도 있다.
며칠 전 2년간 프리랜서로 일했던 곳에서
서류 탈락을 한 게 영향을 미친 걸까.
정말 최선을 다해 일했었는데
서류 탈락이라니. 허무한 마음도 들었다.
그러나 올해가 2달 남았기에 다시 일어나야만 한다.
취업을 이제는 정말 하고 싶고 해야만 한다.
취업 준비를 하며 쌓여온 대출도 마음의 짐이
더욱 무거운 부채로 느껴지는 요즘이다.
그러나 지금은 일 분 일초가 소중하다.
이번 주 토요일 필기시험에 집중하자.
지금 하고 있는 길을 다시 하고 싶지 않아질 만큼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 요즘이니까.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길.
수.목.금. 토. 마음아 제발 힘을 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