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스테인드글라스)
깨져버린 신뢰는 어떻게 채워야할까
고민이 많았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오간 말들이 남긴상처는
깨진 신뢰로, 유리 조각들로 할퀸 것과 같아서
상처가 오래 남으니까.
그 깨진 신뢰를 어찌 채우나 고민하다보니
신뢰는 물처럼 채우는게 아니라
쌓아 올리는 것이고,
깨진 신뢰를
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처럼 아름답게 붙여서
새로 만드는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새로 쌓아 만드는 신뢰는
관계라는 빛 속에서 반짝반짝하게 빛나기를
나도, 내 사랑하는 사람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