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에게 묻다
가난한 음악가와 가난한 시인은 서로 연인 사이였어. 강을 사이에 두고 살고 있는데 만나려면 누구든 건너와야 했지. 음악가는 뱃사공에게 부탁했지만 공짜로는 안된다고 거절했어. 그러던 차에 음악가를 짝사랑하는 사업가가 하룻밤의 대가로 강 건널 돈을 주겠다고 했어. 음악가는 망설이다 결국 하룻밤을 보내고 강을 건너왔어. 우연히 이를 알게 된 시인의 친구 직장인은 고민하다 이 사실을 시인에게 말했어. 시인은 괴로워하다 결국 음악가에게 이별을 고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