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의 랜드마크 | 2022년 1월 7일에는 비가 왔다. 비가 오면 좋다. 먼지가 싹 씻겨서 하늘이 부쩍 맑아지기 때문이다. 다음날 비가 그쳤다. 아침에 창밖을 바라보니 우와~ 여기 내가 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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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파견 직장인으로 3년 4개월 근무하다가 2025년 늦은 봄에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파키스탄 이야기와 살아가며 느끼는 일상 이야기를 간간이 올리는 초보 작가입니다.